[동향] KEB하나은행·한국벤처투자,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스타트업워치=황정우 기자] KEB하나은행과 한국벤처투자가 민간주도 벤처투자 활성화와 중소 벤처기업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동교동 스타트업 지원 센터 ‘홍합밸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민간모(母)펀드 운용계획 소개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융자 우대방안 발표 ▲참석자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협약식이 진행된 홍합밸리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 해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자 간 경영컨설팅은 물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자생적으로 설립한 공간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1100억원을 공동 출자해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개별펀드 결성시 민간 출자자금과 더해져 약 3000억원 규모으 투자재원이 조정된다.

아울러 모펀드 조성 금액은 내달부터 4년간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개별펀드에 출자될 예정이다.

공동 출자된 모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운용하며 참업 벤처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및 대규모 투자가 가능토록 개별펀드 결성규모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펀드 위주로 선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함영주 행장은 “시중은행 최초로 모펀드 결성을 위해 1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향후 개별펀드에 출자된 민간출자자금을 감안하면 약 3000억원의 투자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유망 벤처기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저금리 투자 연계 대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된 펀드가 투자한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도 추가 지원하게 된다. 또 한국벤처투자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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