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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기항공기 스타트업 ‘주넘 에어로’…항공여행 판도 변화 예고

[스타트업워치=황선영 기자]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전기 하이브리드 항공 스타트업 주넘 에어로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회원제 항공기 중개업체인 젯스위트가 자사의 론치 커스터머(Launch Customer)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주넘 에어로의 아쉬쉬 쿠마르 CEO는 “젯스위트가 우리의 론치 커스터머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론치 커스터머는 이른바 ‘후원고객’으로 불린다. 항공기 제작사가 새로운 항공기 모델을 출시하기 전에 사전에 대량발주를 해주는 최초의 발주 항공사를 의미한다.

주넘 에어로는 제트블루테크놀러지벤처스와 보잉 호라이즌 X가 지원하는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이다. 젯스위트에서 100대를 수주해 2022년 납품을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항공기는 젯스위트 민간 제트기 임대사업과 지역 항공사업 젯스위트X에 활용된다. 계약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대형 항공사는 지난 수십년간 대형 항공기로 주요 공항을 연결해 대규모 승객을 이동시키는 허브앤스포크(Hub and Spoke) 방식으로 운항해왔다. 젯스위트는 이런 틈새시장 노려 소규모 지방항공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한다. 거대한 허브 공항을 피함으로써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쿠마르 CEO는 “전기 항공기는 기존 시장을 무너뜨릴 수 있는 수단”이라며 “기존 항공기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비행할 수 있고 나아가 모든 지역의 항공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넘 에어로 항공기 정원은 최대 12명이며 약 1000마일(약 1600km) 거리에 적합하다. 최대 속도는 시속 340마일(시속 약 550km) 길이 2200피트(약 670m)의 활주로가 있으면 이륙할 수 있다. 내년에 기존 기체에 첨단 시스템을 탑재한 후 시험 비행을 시작해 2021년~2022년 초까지 시험을 마칠 예정이다.

[스타트업워치=황선영 기자 Sunny@thedai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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