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종 소장의 스타트업 토크] 왜 1인 스타트업을 해야 하나?

[스타트업워치=박윤종 소장] 개인이 혼자 기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분명 험난한 여정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찾아가며 맞게 되는 것이 ‘성장통’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나는 창업의 목표를 ‘성공’이 아닌 ‘성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실패하더라도 분명히 남는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성공이 최종 목표가 되는 순간 목표를 잃을 때 부표를 잃은 배처럼 방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평생을 성장해야 하지 않을까? 간혹 일정 수준의 목표를 이루고 그 다음 목표 설정을 정하지 못하는 이들은 분명 과거의 열정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이 같은 모습을 보면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사실 사람은 목표를 향해 갈 때가 가장 행복함을 느끼지만 그것을 많은 이들은 잘 모르거나 쉽게 잊게된다.

1인 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으로 다양하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또 잘 해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얼마만큼 해낼 수 있을까?” 막연한 걱정도 앞선다.

하지만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걱정이 아닌 뜨거운 열정으로 현재를 집중하며 노력하고 재미를 찾는 일이다. 국민 MC 유재석이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걱정 보다 지금 해야 하는 작은 일을 하는 것이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말을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이 이야기는 무엇인가 꿈을 이뤄가는 사람에게 걱정보다 지금 혼자서 할 수 있는 일과 해낼 수 있는일, 해야만 하는 일을 정리해 아주 작게 지속적으로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어찌 보면 우리의 꿈은 너무도 간단하다. ‘참 좋은 사업가’가 되는 것이다. ‘참 좋은 인간’이 되는 것이다. 나는 ‘좋은 사업가’가 되는 과정이 ‘좋은 인간’을 향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참 좋은’이라는 것의 정의를 알아야 한다. 그동안 습관 됐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어떻게 해야 ‘완성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사색하고 움직여야 한다. 하나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수많은 행동을 하게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한다. 실패를 달게 마시는 과정에서만 변화와 성장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인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해 ‘완벽한 확신’은 어불성설이다. 만약 있다면 그것은 ‘용기’가 아닌 ‘자만’이다. ‘사업의 목표’ 그리고 크게는 ‘인생의 목표’를 성장으로 맞춘다면 우리는 계속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 스스로만이 스스로를 키울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계단을 오르기 위해 발을 내딛는 것’뿐이다. 시작을 하기 전에 수많은 준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준비를 했어도 마지막에 내딛는 용기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자! 그럼 스스로를 믿고 한번 올라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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